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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를 사함 받지 않은 것이 신앙생활을 잘하는 것인가?

죄를 사함 받지 않은 것이 신앙생활을 잘 하는 것인가? 저는 지금까지수많은 사람들에게 복음을 전했습니다. 한번은 파라과이 대통령궁에서 '페르난도 루고 대통령'에게 복음을 전할 기회를 가졌습니다. 예수님께서 우리 죄를 위해 십자가에 못 밖혀 돌아가심으로 우리 죄를 사하셨음을 대통령에게 이야기 했습니다. 그 이야기를 듣고 대통령께서 제 손을 꽉 잡더니 한참 동안 놓지 않았습니다. 한없이 감격 스 러워 했습니다. 사람들이 저를 '죄를 사함받아 의롭게 되었다고 한다'며 이단이라고 합니다. 그러면 죄를 사함받지 않는 것이 신앙생활 잘하는 것입니까? 그렇지 않습니다. "또한 성령이 우리에게 증거 하시되, 주께서 가라사대 '그날 후로는 저희와 세울 언약이 이것이라' 하시고 '내 법을 저희 마음에 두고저희 생각에 기록..

카테고리 없음 2022.08.20

예수님이 하신 일을 빼고 나의 것을 더하는 만큼 구원이 무너진다.

예수님이 하신 일을 빼고 나의 것을 더하는 만큼 구원이 무너진다 죄를 사함 받는 것이 우리 생각으로는 이해가 잘 안 됩니다. 구원받으려면 우리가 선해야 하고, 하나님의 뜻대로 살아야 하고, 율법을 지켜야 되는 줄 알기 때문입니다.그런데 인간은 죄를 지을수 밖에 없습니다. 제, 아버지가 돌아가시기 직전에 말씀하셨습니다. "내가 하늘나라에 가고 싶다. 그런데 너무 늦었다. 무슨 공로가 있어야지." 그 순간 제가 목사인 것이 말할 수 없이 감사했습니다. 목사이기에 아버지에게 복음을 전할 수 있었습니다. 누워 계시는 아버지에게 한두 시간 정도 음을 전했습니다. "아버지는 선한 일을 많이 하셨습니다. 하지만 죄도 있습니다. 선과 악이 섞이면 하나님이 절대로 받지 않으시기에, 아버지가 선한 일을 하신 것으로는 하늘..

카테고리 없음 2022.07.29

진정한 구원은 '사마리아인이 모든 일을 하는 것'

진정한 구원은 '사마리아인이 모든 일을 하는 것' 어떤 사람이 강도를 만나 죽어가고 있었습니다. 제사장이 그냥 지나가고 레위인도 그냥 지나 갔습니다. 그때마다 강도 만난 자는 생각했습니다. '저 사람이 나를 도와 주지 않으면 나는 죽는데.....,' 죽음이 다가왔습니다. 절망스러웠습니다. 그때 세 번 째로 사마리아인이 왔습니다. 누가복음 10장 33절에 굉장히 아름다운 이야기가 나옵니다. "어떤 사마리아인은 여행 하는 중 거기 이르러 그를 보고 불쌍히 여겨" 이 말씀에서 '거기'가 어디입니까? 강도 만난 자가 쓰러져 있는 곳, 기쁨과 소망이 없는 곳, 절망뿐인 곳, 죽음이 기다리는 곳입니다. 어떤 사마리아인이 거기 쓰러져 죽어가고 있는 강도를 만난 자를 보고 불쌍히 여겼습니다. "가까이 가서 기름과 포도..

카테고리 없음 2022.07.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