죄를 사함 받지 않은 것이 신앙생활을 잘 하는 것인가? 저는 지금까지수많은 사람들에게 복음을 전했습니다. 한번은 파라과이 대통령궁에서 '페르난도 루고 대통령'에게 복음을 전할 기회를 가졌습니다. 예수님께서 우리 죄를 위해 십자가에 못 밖혀 돌아가심으로 우리 죄를 사하셨음을 대통령에게 이야기 했습니다. 그 이야기를 듣고 대통령께서 제 손을 꽉 잡더니 한참 동안 놓지 않았습니다. 한없이 감격 스 러워 했습니다. 사람들이 저를 '죄를 사함받아 의롭게 되었다고 한다'며 이단이라고 합니다. 그러면 죄를 사함받지 않는 것이 신앙생활 잘하는 것입니까? 그렇지 않습니다. "또한 성령이 우리에게 증거 하시되, 주께서 가라사대 '그날 후로는 저희와 세울 언약이 이것이라' 하시고 '내 법을 저희 마음에 두고저희 생각에 기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