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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 앞에 나갈 때 내 이름이 아니라 예수님의 이름으로로

사랑, 이 큰 구원 2022. 5. 22. 16:42

하나님 앞에 나갈 때 내 이름이 아니라 예수님의 이름으로

창세기 27장에서 에서는 자기가 노력한 대가로 복을 받으려고 하다가 저주를 받았습니다.

야곱은 아무 일도 하지 않았지만  복을 받았습니다.  어머니 리브가가 준비해 준 것만 들고

아버지에게 갔습니다. 그런데 이 과정에서 넘어야 할 산이 하나 있었습니다. 야곱의 눈으로

보기에는 자신이 복을 받기는 커녕 저주를 받을 것 같습니다.  야곱이 복을 받는 길은 리브

가에게 있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자기 생각을 버리고 어머니의 말을 좇아야 했습니다.

   창세기 27장의 핵심은 야곱의 생각과 어머니 리브가의 생각이 다르다는 것입니다. 그때

야곱은 자신이 저주를 받을지 모른다는 자기 생각을 버리고 어머니의 말을 좇았습니다. 어

머니가 복을 받을 수 있도록 모든 것을 준비해 주었습니다.  에서의 옷을 입히고, 매끈매끈

한 곳을 염소털로 꾸미고,  이삭이 즐기는 별미를 만들고,  포도주를 준비해 주었습니다. 야

곱이 에서의 이름으로 복을 받기에 부족함이 없게 했습니다.

   야곱은 아버니 이삭 앞에 에서의 이름으로 나갑니다. 우리도 하나님 앞에 나갈 때우리

이름이 아니라 예수님의 이름으로 나가는 것입니다. 우리는 믿음으로 예수님과 하나가 되

었습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하고, 예수님의 이름으로 사는 것입니다.

  야곱이 어머니의 말씀을 따른 것처럼, 우리도 우리 생각이 어떠하든지 다 버리고 하나님

의 말씀을 그대로 받아들여야 합니다. 애서처럼 열심히 일해서 복을 받으려 하지 말고, 야

곱처럼 어머니가 대신 해 준 것을 가지고 나가야 합니다. 예수님께서 우리 죄를 지고 십자

가에 못 박혀 죽으심으로 우리가 하나님 앞에 완벽하게 설 수 있게 하셨습니다. 우리는 그

것을 들고 하나님 앞에 가야 합니다.

   하나님은 경건치 않은 우리를 의롭다고 하십니다.예수님의 피가 모든 좌를 씻었기 때문

입니다. 내 생각 말고 그 사실을 믿는 것이 참된 믿음입니다. '하나님이 나에게 의롭다고 하

시면 의로운 거야! 하나님이 내 죄가 씻어졌다고 하시면 씻어진거야!' 이렇게 믿는 것이 예

수님을 믿는 것입니다.

"그들이 다시는 각기 이웃과 형제를 가리켜 이르기를 '너는 여호와를 알라' 하지 아니하

니, 이는 작은 자로부터 큰 자까지 다 나를 앎이니라. 내가 그들의 죄악을 사하고 다

시는 그 죄를 기억지 아니하리라. 여호와의 말이니라."(예레미야31:34)

   하나님이 우리에게 하시는 말씀입니다. 죄악을 사하고 다시는 그 죄를 기억지 아니하리

라. 하나님이 우리 모두의 죄를 사하시고 그 죄를 기억지 아니하십니다.  죄가 에수님의 피

로 다 씻어졌습니다. 죄가 예수님의 피로 다 씻어졌습니다.  다 지워져 어디에서도 죄의 기

록을 찾을 수 없습니다. 자신의 생각을 버리고 이 말씀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오늘 말씀은 여기에서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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