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5 2

하나님 앞에 나갈 때 내 이름이 아니라 예수님의 이름으로로

하나님 앞에 나갈 때 내 이름이 아니라 예수님의 이름으로 창세기 27장에서 에서는 자기가 노력한 대가로 복을 받으려고 하다가 저주를 받았습니다. 야곱은 아무 일도 하지 않았지만 복을 받았습니다. 어머니 리브가가 준비해 준 것만 들고 아버지에게 갔습니다. 그런데 이 과정에서 넘어야 할 산이 하나 있었습니다. 야곱의 눈으로 보기에는 자신이 복을 받기는 커녕 저주를 받을 것 같습니다. 야곱이 복을 받는 길은 리브 가에게 있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자기 생각을 버리고 어머니의 말을 좇아야 했습니다. 창세기 27장의 핵심은 야곱의 생각과 어머니 리브가의 생각이 다르다는 것입니다. 그때 야곱은 자신이 저주를 받을지 모른다는 자기 생각을 버리고 어머니의 말을 좇았습니다. 어 머니가 복을 받을 수 있도록 모든 것을 준..

카테고리 없음 2022.05.22

사탄으로 말미암은 내 생각이 옳은 가, 예수님의 생각이 옳은가?

사탄으로 말미암은 내 생각이 옳은가, 예수님의 생각이 옳은가? 어머니 리브가가이끄는 길은 복을 받는 길인데, 야곱은 부담스럽게 생각했습니다. 아버지에게 속이는 자로 보여 저주를 받을 까 두렵다고 했습니다. 신앙생활을 하다 보면 성경이 마음에 맞지 않고 내 생각이 옳게 보일 때가 있습니다. 사탄이 그렇게 만듭니다. 신앙생활에 마지막 고비가 있는데, '사탄으로 말미암은 내 생각이 옳으냐 예수님의 생각이 옳으냐?'를 결정하는 것입니다. 38년 된 병자가 베데스다 연못가에 있었습니다. 예수님께서 38년 된 병자에게 "네 가 낫고자 하느냐? 일어나 네 자리를 들고 걸어가라."하셨습니다. 지금까지 가지고 있던 병자의 생각은 '난 못일어나, 못 걸어가, 내 다리는 말랐어'입니다. 이제 어느 것을 따르느냐는 것입니다...

카테고리 없음 2022.05.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