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 앞에 나갈 때 내 이름이 아니라 예수님의 이름으로 창세기 27장에서 에서는 자기가 노력한 대가로 복을 받으려고 하다가 저주를 받았습니다. 야곱은 아무 일도 하지 않았지만 복을 받았습니다. 어머니 리브가가 준비해 준 것만 들고 아버지에게 갔습니다. 그런데 이 과정에서 넘어야 할 산이 하나 있었습니다. 야곱의 눈으로 보기에는 자신이 복을 받기는 커녕 저주를 받을 것 같습니다. 야곱이 복을 받는 길은 리브 가에게 있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자기 생각을 버리고 어머니의 말을 좇아야 했습니다. 창세기 27장의 핵심은 야곱의 생각과 어머니 리브가의 생각이 다르다는 것입니다. 그때 야곱은 자신이 저주를 받을지 모른다는 자기 생각을 버리고 어머니의 말을 좇았습니다. 어 머니가 복을 받을 수 있도록 모든 것을 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