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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이 하신 일을 빼고 나의 것을 더하는 만큼 구원이 무너진다.

예수님이 하신 일을 빼고 나의 것을 더하는 만큼 구원이 무너진다 죄를 사함 받는 것이 우리 생각으로는 이해가 잘 안 됩니다. 구원받으려면 우리가 선해야 하고, 하나님의 뜻대로 살아야 하고, 율법을 지켜야 되는 줄 알기 때문입니다.그런데 인간은 죄를 지을수 밖에 없습니다. 제, 아버지가 돌아가시기 직전에 말씀하셨습니다. "내가 하늘나라에 가고 싶다. 그런데 너무 늦었다. 무슨 공로가 있어야지." 그 순간 제가 목사인 것이 말할 수 없이 감사했습니다. 목사이기에 아버지에게 복음을 전할 수 있었습니다. 누워 계시는 아버지에게 한두 시간 정도 음을 전했습니다. "아버지는 선한 일을 많이 하셨습니다. 하지만 죄도 있습니다. 선과 악이 섞이면 하나님이 절대로 받지 않으시기에, 아버지가 선한 일을 하신 것으로는 하늘..

카테고리 없음 2022.07.29

진정한 구원은 '사마리아인이 모든 일을 하는 것'

진정한 구원은 '사마리아인이 모든 일을 하는 것' 어떤 사람이 강도를 만나 죽어가고 있었습니다. 제사장이 그냥 지나가고 레위인도 그냥 지나 갔습니다. 그때마다 강도 만난 자는 생각했습니다. '저 사람이 나를 도와 주지 않으면 나는 죽는데.....,' 죽음이 다가왔습니다. 절망스러웠습니다. 그때 세 번 째로 사마리아인이 왔습니다. 누가복음 10장 33절에 굉장히 아름다운 이야기가 나옵니다. "어떤 사마리아인은 여행 하는 중 거기 이르러 그를 보고 불쌍히 여겨" 이 말씀에서 '거기'가 어디입니까? 강도 만난 자가 쓰러져 있는 곳, 기쁨과 소망이 없는 곳, 절망뿐인 곳, 죽음이 기다리는 곳입니다. 어떤 사마리아인이 거기 쓰러져 죽어가고 있는 강도를 만난 자를 보고 불쌍히 여겼습니다. "가까이 가서 기름과 포도..

카테고리 없음 2022.07.15

"내가 하늘나라에 가고 싶다. 그런데 무슨 공로가 있어야지."

"내가 하늘나라에 가고 싶다. 그런데 무슨 공로가 있어야지." 강도 만난자의 이야기는 어떤 율법사가 예수님에게 "선생님, 내가 무엇을 하 여야 영생을 얻겠습니까?" 하고 묻는데에서 시작합니다. 사실 인간이 선을 행해 서는 영생을 얻지 못합니다. 제 아버지가 살아 계실 때 예수님을 믿으라고 말씀드리면 "걱정하지 마라. 내가 믿는다." 하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런데 늘 때를 미루셨습니다. "내가 믿을게." "왜 가을까지 미루십니까?" "가을에 친구 환갑이 있는데, 평생을 가까이 지낸 친구니 가야한다. 그곳에 가면 술 한 잔 안마실 수 있겠냐? 예수 믿으면서 술을 마시 면 되냐? 그러니 친구 환갑 잔치 마치고 믿을게." 가을이 되어 예수님을 믿으라고 말씀드렸습니다. "내년 봄에 믿을게." "왜 또 내년 봄으로 ..

카테고리 없음 2022.07.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