죄 사함 거듭남의 비밀 5

하나님 앞에 나갈 때 내 이름이 아니라 예수님의 이름으로로

하나님 앞에 나갈 때 내 이름이 아니라 예수님의 이름으로 창세기 27장에서 에서는 자기가 노력한 대가로 복을 받으려고 하다가 저주를 받았습니다. 야곱은 아무 일도 하지 않았지만 복을 받았습니다. 어머니 리브가가 준비해 준 것만 들고 아버지에게 갔습니다. 그런데 이 과정에서 넘어야 할 산이 하나 있었습니다. 야곱의 눈으로 보기에는 자신이 복을 받기는 커녕 저주를 받을 것 같습니다. 야곱이 복을 받는 길은 리브 가에게 있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자기 생각을 버리고 어머니의 말을 좇아야 했습니다. 창세기 27장의 핵심은 야곱의 생각과 어머니 리브가의 생각이 다르다는 것입니다. 그때 야곱은 자신이 저주를 받을지 모른다는 자기 생각을 버리고 어머니의 말을 좇았습니다. 어 머니가 복을 받을 수 있도록 모든 것을 준..

카테고리 없음 2022.05.22

포도를 따서 그 즙을 잔에 짜서 드렷노라

포도를 따서 그 즙을 잔에 짜서 드렸노라 이번 주 말씀을 시작하겠습니다. 창세기 40장은 이렇게 시작 됩니다. "그 후에 애굽왕의 술 맡은 자와 떡 굽는 자가 그 주 애굽 왕에게 범죄 한지라. 바로가 그 두 관원장, 곧 술 맡은 관원장과 떡 굽는 관원장에게 노하여 그들을 시위대장의 집안에 있는 옥에 가두니 꼳 요셉의 갇힌 곳이라,"(창세기40:1~3) 술 맡은 관원장과 떡 굽는 관원장이 죄를 지었다고 했습니다. 그런데 한 사람은 구원 받고, 한 사람은 멸망을 당합니다. '옳거니 이것은 인간이 구원 받는 길과 멸망 당하는 길을 가르쳐 주는 이야기다!' 관심을 가지고 성경을 읽었습니다. 목사는 '똑같이 죄를 지었는데 왜 한 사람은 구원을 받고 한 사람은 멸망을 당하는지' 찾아야 합니다. 신기한 것은 두 사람..

카테고리 없음 2022.01.24

땅이 스스로 어두움을 물리칠 수 없었다.

땅이 스스로 어두움을 물리칠 수 없었다. 신앙생활도 몸과 마음이 하나로 합해질 때 아주 쉽습니다. 그런데 손과 발은 잘 움직이지만 앞이 보이지 않는 소경처럼, 사람들이 마음의 세계가 없으니까 몸으로만 열심히 기도하고 봉사하고 전도하려고 합니다. 소경이 진흙탕에서 벗어나려고 애쓰지만 어디로 가야 하는지 몰라 진흙탕을 헤메는 것처럼, 신앙생활을 열심히 하지만 길을 찾지 못해 늘 마음이 고통스 럽습니다. 성경은 신구약 66권을 다 합하면 1,800페이지쯤 됩니다. 한 페이지를 앍는데 대략 2분쯤 걸 리고 성경을 다 읽으려면 3,600분이 걸립니다. 시간으로 환산하면 60시간으로, 하루에 열 시 간씩 성경을 읽으면 엿새면 다 읽을 수 있습니다. 다른 일을 거의 하지않고 성경만 읽는다고 하면 일 년에 쉰 번 정도..

카테고리 없음 2021.12.07

루스가 변하여 벧엘로 1

새루스가 변하여 벧엘로 1 청취자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창세기 28장의 야곱에 대한 이야기를 계속 하겠습니다. 야곱은 밧단 아람으로 내려가다가 벧엘에서 하나님을 만났습니다. 28장 16절 말씀부터 읽겠습니다. "야곱이 잠이 깨어 가로되, '여호와께서 과연 여기에 계시거늘 내가 알지 못하였 도다.' 이에 두려워하여 가로되, '두렵도다, 이곳이여! 다른 것이 아니라 이는 하 나님의 전이요. 이는 하늘의 문이로다,' 하고 야곱이 아침에 일찍이 일어나 베게 하였던 돌을 가져 기둥을 세우고, 그 위에 기름을 붓고 그 곳 이름을 벧엘이라 하였더라, 이 성의 본 이름은 루스더라." 19절까지 읽었습니다. 야곱은 하나님의 약속을 가지고 갔기 때문에, 그가 어디로 가든지 하나님께서 그와 함께 계셨습니다. 우리가 하난 알아..

카테고리 없음 2021.10.16

하나님의 계약서 2

하나님의 계약서 2 지난 회에서 이사야 55장 6절, 7절을 보면, "너희는 여호와를 만날 만한 때에 찾으라, 가까이 계실 때에 그를 부르라, 악인은 그 길을, 불의한 자는 그 생각을 버리고 여호와께로 돌아오라." 고 되어 있습니다. 또 계속해서 8절을 보면, "여호와의 말씀에 내 생각은 너희 생각과 다르며" 라고 되어 있는 것 까지 말씀드렸습니다. 그렇습니다. 우리의 생각은 하나님의 생각과 다릅니다. 그래서 우리가 성경 말씀을 읽어 보면 우리 마음에 맞지 않을 때가 자주 있습니다. 성경 말씀은 때때로 현실성이 없는 허황된 것처럼 보이고, 설경 말씀대로 하는 것은 무식하고 미현한 것처럼 보입니다. 그렇다고 해서 여러분은 하나님의 말씀을 저버리겠습니까? 다만 우리 육신의 눈에 그렇게 보일 따름이지, 이 성..

카테고리 없음 2021.04.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