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없음

바뀌어진 삶. 1

사랑, 이 큰 구원 2013. 3. 7. 23:33

                             바뀌어진 삶

                     안녕 하십니까?

                             지난 번에는 아브라함의 복에 대해 이야기를 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세상 만민이 받을 복을

                             계획 하셨는데, 그것은 바로 예수 그리스도를 보내셔서 죄에 빠진 우리를 건져 내시는 것입니

                             다. 그 복에 대해서, 사도 바울은 로마서 4장에서 다윗의 말을 인용했습니다. 다윗은 우리아의

                             아내와 동침하고 우리아를 죽이는 악한 죄를 짓고 난 뒤에, 어떻게 그 죄를 씻음받고 가리우심

                             을 받았는가를 로마서 4장에서 말하고 있습니다.

                                 "그 불법을 사하심을 받고 그 죄를 가리우심을 받는 자는 복이 있고 주께서 그 죄를

                             인정치 아니하실 자는 복이 있도다 함과 같으니라"

                        다윗은 일한 것이 없이, 하나님께로부터 오는 복을 받았습니다. 하나님과 동행 하는 삶을 살던

                             다윗은, 우리아의 아내와 더불어 동침하는 죄를 짓고 우리아를 죽이고 난 뒤, 하나님과의 관계

                             가 끊어지면서 그 죄를 은폐해 보려고 갖가지 방법으로 애를 쓰다가 선지자 나단을 만나게 되

                             었습니다. 그때 다윗은 자기 죄가 드러나 그 죄를 씻음을 받고 난 뒤에, 하나님께 기도 하는 모

                             습을 볼 수 있습니다.

                             다시 말하면, 죄는 하나님과 우리 사이를 가로막는 담이 되기 때문에 죄가 있는 사람은 어느 누

                            구도 하나님 앞에 설 수가 없으며 죄를 가지고는 하나님과의 교통이 있을 수 없고, 하나님께로

                            부터 오는 복을 받을 수가 없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로마서 4장에서 이야기한 대로 '그 허물을 가리우심을 받고 그 불법을 사하심을

                       얻으며, 주께서 그 죄를 인정치 아니하시는 사람의 복'이란 우리는 죄를 지었지만 그 죄를 하

                           나님의 은혜로 씻음받고 온전하게 되어서 의인이 되었을 때, 바로 복의 근원 도신 예수 그리스도

                           께서 우리 안에 들어오신다는 이야기를 했습니다.

                              예수님께서도 산상보훈에서 복에 대한 말씀을 하셨는데, 마태복음 5장에 보면 복에 대한 이야기

                           가 나옵니다.

                              "심령이 가난한 자는 복이 있나니 천국이 저희 것임이요, 애통하는 자는 복이 있나니 저희

                          가 위로를 받을 것임이요, 온유한 자는 복이 있나니....."

                          우리는 마태복음 5장에서 말하는 복이 창세기 12장에서 말하는 복이나 로마서 4장에서 말하는 복

                            과 무엇이 다른가를 한번 생각해 보아야 합니다. 왜냐 하면 성경은 모든것이 연결되어 있어서 어떤

                            한 부분으로 다 이해할 수는 없기 때문입니다. 마태복음에서 이해가 가지 않는 부분은  로마서에서

                            풀어주기도 하고, 또 로마서에서 이해가 가지 않는 부분은 다른 성경에서 풀어주기 때문에, 성경은

                            항상 전체적으로 살펴 보아야 성경 속에서 하나님의 깊은 섭리를 깨닳을 수 있는 것입니다.

 

 

바뀌어진 삶 1은 여기서 줄이겠습니다.

 

 

 

성경 이사야 6장은 제사장이 해야 할 일을 자신이 하다 하나님의 진노를 받아 문둥병자가된

웃시야 왕이 죽는 이야기로 시작한다, 웃시야의 죽음을 통해 악을 발견한 이사야 선지자는

"화(禍)로다 나여 망하게 되었도다" 라고 고백했다. 그때 스랍 하나가 핀 숯을 손에 가지고

이사야의 입에 대며 "네 악이 제하여 졌고, 네 죄가 사하여ㅜ 졌느니라"고 했다. 핀 숯은 제사

가 이미 끝났음을 의미 한다. 하나님 편에서 이미 모든 죄를 해결해 놓으신 것이다.

그 후 하나님은 이사야에게 이스라엘 백성의 있는 것 중에 그루터기만 남기고 모두 제해 버리

겠다고 하셨다. "거룩한 씨가 이 땅의 그루터기니라"는 말씀처럼, 거룩하신 하나님의 말씀 외에

는 모든 것을 제해버리시겠다는 것이다. 그러기에 핀 숯은 죄에서의 구원을, 그루터기는 삶에서

의 구원을 의미한다.

삶 속에서 하나님의 역사는 약속만 남고 모두 사라져야 된다. 왜냐 하면 하나님의 약속 외에 우리

가 가진 것들은 우리 삶을 어렵게 하기 때문이다.

 

사실과 고증을 바탕으로한 역사 자료,

 

길게 말하지 않겠습니다.지금도 일제는 독도를 다케시마라 하며 죽을 둥 살 둥 하며 거짓을 말하고 있습니다.

밉다고 욕만 할것이 아니라 스스로 우리의 역사와 전통을 알고 긍지를 가지면 일본인들을 나무랄 수 있어야

하겠습니다.  많은 친구님들의 응원 부탁 합니다.

감사합니다.

 

                                            

편안한 밤 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