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듭남 8

죄를 사함 받지 않은 것이 신앙생활을 잘하는 것인가?

죄를 사함 받지 않은 것이 신앙생활을 잘 하는 것인가? 저는 지금까지수많은 사람들에게 복음을 전했습니다. 한번은 파라과이 대통령궁에서 '페르난도 루고 대통령'에게 복음을 전할 기회를 가졌습니다. 예수님께서 우리 죄를 위해 십자가에 못 밖혀 돌아가심으로 우리 죄를 사하셨음을 대통령에게 이야기 했습니다. 그 이야기를 듣고 대통령께서 제 손을 꽉 잡더니 한참 동안 놓지 않았습니다. 한없이 감격 스 러워 했습니다. 사람들이 저를 '죄를 사함받아 의롭게 되었다고 한다'며 이단이라고 합니다. 그러면 죄를 사함받지 않는 것이 신앙생활 잘하는 것입니까? 그렇지 않습니다. "또한 성령이 우리에게 증거 하시되, 주께서 가라사대 '그날 후로는 저희와 세울 언약이 이것이라' 하시고 '내 법을 저희 마음에 두고저희 생각에 기록..

카테고리 없음 2022.08.20

"내가 하늘나라에 가고 싶다. 그런데 무슨 공로가 있어야지."

"내가 하늘나라에 가고 싶다. 그런데 무슨 공로가 있어야지." 강도 만난자의 이야기는 어떤 율법사가 예수님에게 "선생님, 내가 무엇을 하 여야 영생을 얻겠습니까?" 하고 묻는데에서 시작합니다. 사실 인간이 선을 행해 서는 영생을 얻지 못합니다. 제 아버지가 살아 계실 때 예수님을 믿으라고 말씀드리면 "걱정하지 마라. 내가 믿는다." 하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런데 늘 때를 미루셨습니다. "내가 믿을게." "왜 가을까지 미루십니까?" "가을에 친구 환갑이 있는데, 평생을 가까이 지낸 친구니 가야한다. 그곳에 가면 술 한 잔 안마실 수 있겠냐? 예수 믿으면서 술을 마시 면 되냐? 그러니 친구 환갑 잔치 마치고 믿을게." 가을이 되어 예수님을 믿으라고 말씀드렸습니다. "내년 봄에 믿을게." "왜 또 내년 봄으로 ..

카테고리 없음 2022.07.01

사탄으로 말미암은 내 생각이 옳은 가, 예수님의 생각이 옳은가?

사탄으로 말미암은 내 생각이 옳은가, 예수님의 생각이 옳은가? 어머니 리브가가이끄는 길은 복을 받는 길인데, 야곱은 부담스럽게 생각했습니다. 아버지에게 속이는 자로 보여 저주를 받을 까 두렵다고 했습니다. 신앙생활을 하다 보면 성경이 마음에 맞지 않고 내 생각이 옳게 보일 때가 있습니다. 사탄이 그렇게 만듭니다. 신앙생활에 마지막 고비가 있는데, '사탄으로 말미암은 내 생각이 옳으냐 예수님의 생각이 옳으냐?'를 결정하는 것입니다. 38년 된 병자가 베데스다 연못가에 있었습니다. 예수님께서 38년 된 병자에게 "네 가 낫고자 하느냐? 일어나 네 자리를 들고 걸어가라."하셨습니다. 지금까지 가지고 있던 병자의 생각은 '난 못일어나, 못 걸어가, 내 다리는 말랐어'입니다. 이제 어느 것을 따르느냐는 것입니다...

카테고리 없음 2022.05.06

신앙은 '내 생각을 따라가느냐, 성경을 따라가느냐?'의 싸움

신앙은 '내 생각을 따라가느냐, 성경을 따라가느냐?'의 싸움 신앙생활에 있어서 제일 중요한 것이 이 부분입니다. 성경 곳곳에서 하나님은 당신의 생각과 우리 생각이 다르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우리가 좋아하는 것과 하나님이 좋아 하시는 것이 다르고, 우리에게는 옳아 보여도 하나님이 보시기에 틀릴 수 있습니다. 그런데 사람들은 자기 생각이 맞고 옳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신앙생활이 어렵습니 다. 성경 말씀이 자기 생각과 다르기 때문입니다. 성경 말씀이 자기 생각과 깉으면 따 르기 좋은데, 다르게 때문에 신앙생활이 어렵습니다. 성경 말씀대로 하면 안 되고 망 할 것 같고, 내 생각대로 해야 잘될 것 같습니다. 그런 마음을 사탄이 우리 마음에 넣 어줍니다. 신앙생활은 결국 '내 생각을 따라가느냐, 성경을 따라가느냐..

카테고리 없음 2022.04.02

죄가 남아 있다면 예수님이 죄를 씻지 못하신 것인가?

죄가 남아 있다면 예수님이 죄를 씻지 못하신 것인가? 이번 주에는 우리의 죄를 예수님이 다 씻으셧는지 아닌지를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지난 주간 끝머리에 달라스에서 라이베리아로 봉사를 떠난 요한이 전갈에 쏘여 사망 판정을 받고 죽음 직전에 하나님 여호와를 앙망하므로 새 힘을 얻어 살아난 이야기를 말씀드렸습니다. 지금은 선교사로서 자녀도 낳고 복음을 전하며 잘 살고 있는데, 이번 주에는 하나님이 하신 일 이 과연 내가 느끼는 것처럼 아직도 죄가 남아있는 것인가에 대해 말씀해 보려고 합니다. 그럼 시작하겠습니다. 죄가 남아 있다면 예수님이 죄를 씻지 못하신 것인가? 창세기 1장에서 땅이 노력해서 어둠을 내쫓지 못했습니다. 인간이 무엇을 해도, 우리의 노력과 수고로는 절대로 죄를 씻을 수 없습니다. 내가 죄를 ..

카테고리 없음 2022.01.10

성경은 내가 가진 신앙처럼 말씀하고 있지 않았다.

성경은 내가 가진 신앙처럼 말하지 않았다. 성경을 깊이 알지 못했을 때, 저는 늘 죄인으로 살았습니다. 어려서부터 교회를 열심히 다녔는데, 목사님도 자신을 죄인이라고 하고 장로님도 자신이 죄인이라고 했습니다. 주일 예배 때 장로님이 이렇게 기도했습니다. "거룩 거룩하시고, 전지전능하시며, 무소부재하시고, 인생의 생사화복을 주관하시는 하나 님! 이 더러운 죄인이 거룩한 주일을 맞아 하나님 앞에 기도드리옵나이다." 목사님도, 장로님도, 집사님도, 온 교인이 죄인이라고 했습니다. 그래서 저도 "하나님, 저 는 죄인입니다. 죄를 용서해 주세요." 하며 신앙생활을 했습니다. 제가 어렸을 때 사는게 굉장히 어려워서 먹을 것이 별로 없었습니다. 배가 참 고팠습 니다. 그래서 들에 나가면 남의 밭에서 감자도 캐먹고, ..

카테고리 없음 2021.12.25

네게 허락한 것을 다 이루기까지 1

네게 허락한 것을 다 이루기까지 1 안녕하십니까? 명절 준비하시고 또 고향 가시는 길에 차량 정체 등으로 많이어려우실 줄 압니다. 그래도 즐거운 것이 고향가는 길이지요.^^ 잘 다녀오시기 바랍니다. 그럼 이번 주 말씀을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지난 회 마지막에서 우리가 이 약속을 믿는다면, 우리도 야곱처럼 이 시대에 하나님의 약속을 받은자들이라는 말씀을 드렸습니다. 그리고 야곱처럼, 여러분의 일생 동안 여러 분이 어디를 가든지 하나님께서 함께 하시는 귀한 축복을 받게 될 것이라는 말씀을 드 렸습니다. 그럼 다음 말씀을 시작하겠습니다.(글이 작아서 읽기 어렵다는 분이 있었습 니다. 그래서 조금 큰 글씨로 바꿔보았습니다.) 네게 허락한 것을 다 이루기까지 1 청취자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오늘은 창세기 28장..

카테고리 없음 2021.09.20

내 말만 좇고 2

내 말만 좇고 2 지난회에서 하나님은 우리를 어떻게 해야 천국에 보낼 수 있을까하고 염려하셔서 예수 그리스도를 이 땅에 보내셨다는 것까지 말씀드렸습니다. 그럼 이어서 내 말만 좇고 2번째 말씀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우리는 죄를 짓고 악하게 살았지만, 예수 그리스도는 진실되고 거륵하며 죄 없는 삶을 살 것을 하나님은 아셨습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는 예수님을 세상에보내시면서 '우리의 행위를 보지 아니하시고, 예수님을 보고 우리를 구원하시겠다.'고 약속 하셨습 니다. '우리가 이땅에서 살아오면서 저지른 모든 죄에 대한 결과는 예수님에게로 돌리 고, 반대로 에수 그리스도가 행한 모든 선한 것은 그대로 우리에게 돌리겠다.'고 하나 님은 약속하셨습니다. 그래서 에수 그리스도를 이 땅에 보내신 것입니다. 그러므로 ..

카테고리 없음 2020.11.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