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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말만 좇고 2

사랑, 이 큰 구원 2020. 11. 24. 23:16

내 말만 좇고 2

지난회에서 하나님은 우리를 어떻게 해야 천국에 보낼 수 있을까하고

염려하셔서 예수 그리스도를 이 땅에 보내셨다는 것까지 말씀드렸습니다. 그럼

이어서 내 말만 좇고 2번째 말씀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우리는 죄를 짓고 악하게 살았지만, 예수 그리스도는 진실되고 거륵하며 죄 없는

삶을 살 것을 하나님은 아셨습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는 예수님을 세상에보내시면서

'우리의 행위를 보지 아니하시고, 예수님을 보고 우리를 구원하시겠다.'고 약속 하셨습

니다. '우리가 이땅에서 살아오면서 저지른 모든 죄에 대한 결과는 예수님에게로 돌리

고, 반대로 에수 그리스도가 행한 모든 선한 것은 그대로 우리에게 돌리겠다.'고 하나

님은 약속하셨습니다. 그래서 에수 그리스도를 이 땅에 보내신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천국에 가거나 가지 않는 것은 우리가 무얼 잘하고 잘 못한 것에

달려있는 것이 아닙니다. 다만 '예수 그리스도께서 어떻게 사셨느냐'에 달려 있습니다.

하나님은 예수님을 보시고 우리를 받으시니까, 그것이 우리와 직접 관계가 있다는 것

입니다. 그 사실을 아는 사단은 어찌하든지 간에 예수님을 범죄케 하려고 했습니다.

예수님이 행한 모든 것을 우리가 그대로 받기 때문에, 죄를 범한 그 결과를 우리에게

받게 하려고 갖가지로 예수님을 유혹하고 속였습니다. 그러나 베드로 전서  2장 22절

에는, "저는 죄를 범치 아니하시고'라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는 전혀 죄를 범하지 않으셧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전혀 예수님에게

서 악을 발견하실 수 없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예수님에게서 손톱만한 죄도 발견 하

실 수 없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죄없이 거룩하고 깨끗하며 의롭게 사신 예수님의 그

삶을 우리에게로 옮기셔서, 우리가 그렇게 산 것과 같이 우리에게 돌리기로 하셨습니

다. 만일 에수님이 죄를 범하고 악을 저질렀다면 우리는 저주를 받을 수밖에 없지만,

예수 그리스도는 진실하고 선하고 의롭게 사셨기 때문에, 하나님께서 약속하신 그대

로 우리사 의롭게 산 것과 같이 되어버렸습니다. 하나님께서 우리를 보실 때 예수님으

로 말미암아 우리를 거룩하게 보신다는 것입니다. 예수님의 선한 삶이 바로 우리의 선

한 삶인 것입니다. 반대로 우리가 간음한 것은 예수님이 간음한 것같이 예수님께로 돌

리셨습니다. 우리가 도둑질 한 것은 예수님이 도둑질 한 것처럼 예수님께로 돌리셨습

니다. 우리가 거짓말 한것도 그렇습니다.그래서 에수님은 우리의 모든 죄의 결과를 지

시고 십자가에서 심판을 받으셧기 때문에, 하나님께서는 예수님을 향하여 얼굴을 돌리

셨습니다. 주님이 십자가에 못박혀 죽으실 때,

"나의 하나님! 나의 하나님! 어찌하여 나를 버리시나이까?"

하고 하나님 앞에 부르짖었습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이제는 반대로 예수님이 행하신 그 모든 것은 우리의 것이 되

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그렇게 약속하셨습니다.그렇게 때문에 우리의 행위와 상관없

이 에수님이 행하신 그대로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받으신다는 것입니다. 예수님이 이

세상에서 죄 없는 삶을 사셨기 때문에,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죄가 없다고 말씀하십

니다. 예수님이 이 땅에 살면서 거룩하게 사셨기 때문에 우리를 보고 거룩하다고 말씀

하십니다.

에서는 자기가 사냥한 고기를 가지고 아버지 앞에 나아갔고, 야곱은 어머니가 하

신 그 모든 걸 가지고 아버지 앞에 나아갔습니다.야곱이 볼 때는 그렇게 하면 저주를

받을 것 같았지만, 오히려 야곱은 축복을 받았습니다.

청취자 여러분! 우리가 의롭게 되는 것은, 우리가 죄를 짓지 않고 거룩하게 살아

서 되는 것이 아닙니다. 예수님이 의롭게 사시고 그걸 우리에게 돌리셨기 때문에 우리

는 의로운 것입니다. 우리가 거룩하다는 것은 우리 속에 흠이 없거나 연약함이 없다는

것이 아닙니다. 우리의 모든 죄를 예수님에게 돌리신 것처럼, 예수님의 모든 의를 우리

에게 돌리셨습니다. 우리의 죄로 예수님이 벌받은 것처럼, 이젠 에수님이 행하신 선을

따라 우리가 복을 받을 차레가 왔습니다. 예수님은 우리의 모든 죄를 지고 가셨고, 우

리는 예수님의 모든 선을 받아들였습니다. 이제 믿는 것은, 우리가 잘해서 우리가 진실

해서나아가는 것이 아니라 예수님이 행한 그것을 믿음으로 들고 나아가는 것입니다.  

참된 신앙은 자기의 의와 형편을 바라보는 것이 아닙니다. "내 말만 좇고" 하는

말씀처럼, 하나님의 말씀만 바라보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그 아들 예수님을 보내셔

서 죄를 사했다고 하셨다면, 우리의 죄는 사해진 것입니다. 우리의 보기에 어떠하든지

하나님 말씀만 바라보면 됩니다. 하나님께서 우리를 '의롭다'고 하시면 우리는 의로운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우리를 보고 '거룩하다' 하시면 우리는 거룩한 것입니다. 하나님

께서 우리의 죄를 '기억하지 아니하겠다.' 하시면 우리의 죄를 기억하지 아니하시는 것

입니다. 하나님께서 우리를 천국에 보내시겠다고 약속하시면 우리는 천국에 가는 것

입니다.

하나님께서는 그러한 사실을 깨우치기 위하여 성경 여러 곳에서 우리 믿음의 선

조들이 어떻게 복을 받았는지를 보여주고 계십니다. 야곱이 복을 받은 것은 행위에 있

지 않았습니다. 자기 행위로 나간 에서는 저주를 받았지만 행위로 말미암지 않은 야곱

이 복을 받은 것처럼, 우리 행위로 말미암지 아니하고 우리 가운데 행하신 예수님을 믿

는 믿음으로 나아가서 복을 받는 여러분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내 말만 좇고, 이 말씀은 여기에서 끝을 맺도록 하겠습니다.  아래 광고를 살펴 주시기

바랍니다. 여러분을 줌 또는 유투브영상으로 초대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