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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계약서

사랑, 이 큰 구원 2021. 3. 24. 09:52

하나님의 계약서                                                                

 

약속의 상속에 대한 말씀을 드렸습니다. 그리고 하나님의 게약서는 무엇인지 하나님이

우리에게 말씀만 하신 것인지, 아니면 분명한 하나님의 계약서를 우리에게 주신 것인지

 에 대해 알아봅니다. 과연 우리에게는 하나님의 계약서가 존재하는가? 있다면 우리는 왜

이 계약서에대한 존재를 모르는가! 이제 하나님의 계약서를 찾아봅시다 .                   

     청취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우리는 지난 시간에 이삭이 야곱을 축복할 때, 하나님

의 약속을 상속했다는 이야기를 했습니다.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을 갈대아 우르에서 가

나안 땅으로 이끌어 들이신 뒤에 그 후손에 대해서 이렇게 약속하셨습니다.               

"내가 이땅을 너와 네 자손에게 주겠고, 네 자손을 하늘의 별과 같이 바다의

모래 같이 많게 하겠다."                                                                    

그런데 그 당시에 볼 대는 그렇게 되어지지 않을 것 같았지만, 약속하신 그대로 이루어

져 결국 아브라함의 자손은 하늘의 별과 같이 바다의 모래 같이 많게 되었습니다.       

     그 뒤에도 하나님은 끊임없이 많은 사람들에게 약속하셨습니다. 하나님은 사무엘을

보내어 다윗의 머리에 기름을 부으면서, "내가 너로 이스라엘 왕을 삼는다."고 약속하셨

습니다. 그런데 그 약속을 받고 다윗이 바로 왕이 되었냐 하면 그렇지 않고, 오히려 사울

에게 쫓겨 다니는 비참한 삶을 살게 되었습니다. 다윗의 아내인 미갈도 '아이고, 저 양반

이 무슨 왕이 되어서 돌아와!' 하는 마음이었기 때문에, 다윗을 버리고 다른 남자에게 시

 집을 갔습니다. 만일 미갈이, 다윗이 왕이 되어 올 것을 믿었다면, 무엇 때문에 왕비될 그

 자리를 버리고 다른 남자에게 시집을 갔겠습니까? 결국 다윗은 하나님께서 약속하신 그

대로 이스라엘의 왕이 되어 나라를 다스리게 되었습니다.                                      

 

      하나님께서 구약 성경을 통해 여러 번 하신 약속은 바로 예수 그리스도를 보내 주시

겠다는 약속입니다. 하나님께서는 구약 성경을 통해 에수 그리스도께서 유대 땅 베들레

 햄에서 태어날 것을 약속하셨습니다. 또 그리스도가 처녀의 몸에서 태어날 것도 약속 하

 셨습니다. 그리고 그가 십자가에서 죽으실 것도 약속하셨고, 또 부활하실 것과 승천하실

 것에 대해서도 약속하셨습니다. 그리고 하나님께서 약속하신 그것은, 이 세상 많은 일들

이 역사의 수레바퀴 속에서 떠오르거 가라앉으며 소용돌이치기 때문에, 사실상 이루어

  지지 않을 것처럼 보였지만, 하나님의 약속은 하나도 남김없이 그대로 이루어 졌다는 사

실입니다. 현재 우리의 마음과 상관없이 지금도 하나님께서는 신 , 구약66권 가운데 약

속하신 당신의 약속을 끊임없이 이루고 계십니다.                                               

        하나님께서 약속을 이루기 위하여 그 아들을 보내셨던 것처럼, 지금도 이 땅에서

'666' 에 관한 말씀 등 성경에 기록된 모든 약속들을 그대로 이루는 일을 하고 계십니다.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이 우리 인간의  마음을 살피시면서, 그 마음 속에서 약속을 믿는

믿음이 있는가를 찾고 계십니다. 여러분, 하나님께서는 약속을 믿는 믿음을 가진 사람에

게 그 믿음대로 주십니다.                                                                              

 

         예수님께서 세상에 계실 때 자주 하신 말씀은,  "네가 믿느냐? 믿음대로 되리라."

하는 말씀입니다. 아마  여러분은 성경에서 이러한 구절을  읽어본 적이 있을 것입니다.

바로 지금 하나님께서는 우리 인간에게서, 우리가 하나님을 위해서 수고하는 그것을 첮

는 것이 아니라, '인간적인 면으로는 도저히 불가능한 일이지만 하나님께서 약속하셨기

때문에 그것이 이루어질 줄을 믿는다.'는 바로 그 믿음을 찾고 계신다는 것입니다.       

    여러분, 제 생애 속에서도  하나님께로부터 많은 것들을 약속 받았고, 그 약속이 그대

 로 제게 이루어 지는 사실들을 보았습니다. 그러면서 제게도 하나님을 믿는 믿음이 점점

자라갔습니다.지난 번에도 여러분께 말씀 드렸습니다만, 우리가 죄 사함을 받은 사실이

나 다른 모든 사실들을 확인할 수 있는 방법은 하나님의 약속의 말씀 외에는 다른 방법

이 없습니다.                                                                                              

"너희가 무엇이든지 기도하고 구하는 것은 받은 줄로 믿으라. 그리하면    

너희에게 그대로 되리라."(막 11:24)                                                    

 

        저는 이 약속의 말씀을 받고 '정말 이것이 가능할까?'하고 의심하기도 했습니다.

여러 면으로 불가능해 보였지만, 그 약속을  믿는 믿음으로 달려 나갔을 때 하나님께서

그 약속대로 제게 응답해 주신 적이 한두 번이 아니었습니다. 저는 배가 아프거나 몸이

아팠을 때에 하나님께 기도했습니다. 그리고 '하나님의 약속을 믿고 기도하면 하나님이

들으신다.'는 믿음으로, '이 병은 나을 것' 이라고  믿었습니다. 그러자 기적적으로 제 몸

 의 병이 나았습니다. 그런 적이 한두 번이 아니었고, 또 제가 다른 사람을 위하여 기도했

을 때에도 역시 그러했습니다.                                                                        

 

    사랑하는 청취자여러분, 하나님께서는 여러분의 마음을 살피고 계십니다. 여러분이

성경을 읽고 하나님의 약속을 '얼마만큼 믿음으로 받아 들이는가?' 하는 부분을 주목하

고 계신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그 약속을 여러분이 믿음으로 받아들이게 될 때, 하나님

은 여러분을 '믿음의 사람' 이라고 말하십니다. 여러분을 통해서 여러 가지 역사를 이루

시고 당신의 뜻을 나타내십니다. 하나님께서 오늘날 우리를 통해서 역사하시지 못하는

이유는, 우리 속에  힘이 부족하거나 열심과 노력이 부족해서가 아닙니다. 우리가 죄를

많이 지어서도 아니라, 우리 마음 속에 믿음이 부족하기 때문인 것입니다. 우리가 약속

의 말씀을 믿지 않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참고로 이사야 55장 6절, 7절을 보면.                                                               

"너희는 여호와를 만날 만한 때에 찾으라. 가까이 게실 때에 그를 부르라.  

악인은 그 길을, 불의한 자는 그 생각을 버리고 여호와께로 돌아오라."     

고 되어 있습니다. 또 계속해서 8절을 보면,                                                       

"여호와의 말씀에 내 생각은 너희 생각과 다르며" 라고 되어있습니다.          

 

오늘 말씀은 여기까지 하겠습니다. 모든 분들이 하나님의 약속의 말씀을 정확히 알고  

받아서 믿음으로 살아갈 수 있었으면 하는 간절한 마음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