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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서의 눈과 야곱의 눈 2

사랑, 이 큰 구원 2021. 6. 14. 09:26

에서의 눈과 야곱의 눈 2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오늘은 에서으 눈과 야곱의 눈 2번째 시간을 갖게 되었습니다.

지난 회 마지막에 '가증한 삶을 좋아했던 사람일지라도, 예수님의 눈과 마음을 가진다면

여러분이 보는 세계는 전혀 달라질 거라는 말씀으로 끝을 맺었습니다. 다음 말씀을 이어

가겠습니다.

여러분이 생각하는 세계, 여러분이 바라보는 세계는아주 현저하게 달라질 수 밖에

없습니다. 정말 여러분이 예수님의 눈을 가지고 성경을 보시길 바랍니다. 참 많은 사람들

이, 예수 그리스도의 눈을 가지고 성경을 읽었을 때에 예전에 볼 수 없었던 새로운 세계

가 보이고 새로운 각도로 성경말씀이 깨달아진다고 말합니다. 전에는 하나의 경전에 불

과했던 성경책이지만, 이제는 읽을 때마다 종이에 나열된 글자가 아닌 그 안에 꿈틀거리

는 하나님의 세게를 보여주는 책입니다. 그 속에 흐르는 하나님의 뜻과 섭리를 발견하게

될 것입니다.그러한 사실을 알면, 그 앞에 무릎을 꿇으며 주님을 따를 수밖에 없을 것입

니다.

자, 여러분 우리가 어떻게 그런 눈을 갖습니까? 그러한 눈은 다만 예수 그리스도 한 분에

게만 있습니다. 지난 시간에 말씀드렸습니다만, 아담은 범죄함으로 말미암아 선악과를 따

먹고 눈이 밝아졌지만, 그것은 비뚤어진 방향이었습니다.아담의 밝아진 그 눈은 정말 예

수 그리스도의 눈과는 전혀 달랐습니다. 오늘날 이 땅의 많은 인간들이 아담의 눈으로 밝

아져 있습니다. 그래서 인간들의 삶은 음란하고 가증되고 추한 삶의 연속일 수밖에 없습

니다. 인간들이 그 사실을 잘 깨닫지 못합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우리가 예수 그리스도의 눈을 가지려면 어떻게 해야 합니까? 먼

저 여러분의 모든 죄를 예수그리스도의 보혈로 눈보다 더 희게 씻음을 받으셔야 합니다.

'눈보다 더 희게 씻어졌다'는 생각으로 다짐해야 하는 것이 아니라, 여러분이 정말 하나

님의 뜻을 깨달아야 합니다. 여러분이 정말 하나님의 종을 만나 말씀을 듣게 된다면, 여

러분의 모든 죄가 눈처럼 희게 씻어져서 온전히 거룩함을 입었다는 확신을 갖게 될 것입

니다.

여러분, 그 확신을 가지지 못한 분이 있다면, 아직도 거리낌이 있거나 죄의 문제를 청산

하지 못했다면, 여러분은 다른 것보다 먼저 그 문제를 해결하게 되기를 바랍니다. 여러분

주위에서 확실하게 죄사함을 받고 거듭난 자를 찾으시기 바랍니다. 그래서 여러분의 마

음에 확실하게 죄 사함을 받으시기 바랍니다. 정말 여러분이 원하신다면 저희들에게 전화

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래서 죄사함을 받았다는 가르침만 받지 말고, 여러분의 마음에 죄

가 사해진 확신을 하나님의 종을 통해서 얻으시기 바랍니다.

만일 여러분의 죄가 손톱만큼도 남김없이, 실제로 여러분의 마음 속에서 눈처럼 희게

씻어 졌다면, 여러분의 마음에는 에수 그리스도가 들어오신 겁니다. 예수 그리스도는 우

리 마음의 문을 두드리십니다. 예수님은 우리에게 분명히 약속하셨습니다.

"볼지어다, 내가 문 밖에 서서 두드리노니 누구든지 내 음성을 듣고 문을 열면,

내가 그에게 들어가 그로 더불어 먹고, 그는 나로 더불어 먹으리라." (계 3:20)

우리가 마음의 문을 열면 들어오시겠다는 약속입니다. 어떻게 마음의 문을 열까요? 죄가

있는 상태에서는 우리가 아무리 마음의 문을 열려고 해도, 마음의 문은 열리지 않습니다.

우리의 죄가 눈처럼 희게 씻어 져야만, 울 마음의 눈이 밝아집니다. 그러면 예수 그리스도

가 들어오십니다. 예수 그리스도가 들어 오시면, 성경보는 눈이 전혀 달라질 것입니다.

우리의 생각이 달라집니다.

정말 저는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로 죄사함을 받기 전 까지 제가 죄를 짓지 않으며

깨끗해지려고 무진장 애를 썼습니다. 그러나, 늘 죄 속에 빠져 있는 저를 발견하고 눈물

을 흘리면서 나날을 보냈습니다. 그런데 어느날,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로 저의 죄가 눈처

럼 희게 씻어졌습니다. 예수 그리스도가 제 마음에 들어 오셨습니다. 똑 같은 세계였지만

보는 눈이 달라졌습니다. 아담의 눈과 예수님의 눈은 전혀 다릅니다. 아담이 보는 방향과

예수 그리스도가 보는 방향은 전혀 달랐습니다.

똑 같은 눈을 가진 것 같지만, 에서는 가나안 사람의 딸들이 이삭을 기쁘게 못한 인건적

인 면만 봤기 때문에, 다른 여자를 얻었습니다. 그러나 야곱은 하나님의 천사와 하나님을

보았기 때문에, 돌기둥을 세워 예배를 드렸습니다.

 

여러분, 신앙은 여러분이 무엇을 보느냐에 달렸습니다. 무엇을 보시기를 원합니까?

죄사함을 받고 예수 그리스도의 눈으로 세상을 본다면, 분명히 세상이 달라보일 것입니다.

 

 

1분 말씀입니다.

 

자백인가 예수님의 피인가...... 성경을 정확하게 전하는 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