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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게 하락한 것을 다 이루기까지 2

사랑, 이 큰 구원 2021. 10. 4. 11:21

네게 허락한 것을 다 이루기까지 2

안녕하십니까? 지난 회에서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하신  그 모든 약속을 잊어버리지 않고

다 이루셨습니다. 노아나 아브라함이나 야곱이나 다윗에게뿐 아니라, 우리에게 약속하신 것

도 그대로 다 이루셨습니다. 하는 부분 까지 말씀 드렸습니다. 그럼 다음을 이어가겠습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그렇기 때문에 우리가 ㅡ인간적으로 좋아 보이는 면에 망을 두어야 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약속에 소망을 두어야 합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어떤 일을 허락

하시고, 우리를 어떻게 도우시며, 앞으로 어떻게 행할 것인가?'  그것을 우리 머리로 추측하

지말고, 성경을 펴놓고 약속을 냉정하게 살펴 보십시오.  하나님께서는 당신이 약속하신 그

약속을 따라 우리를 축복하실 것이고, 우리는 그 약속대로 하나님의 축복을 얻을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약속하셨으면, 그것은 우리 보기에 어떠하든지 반드시 이루어 집니다.

 

하나님의 모든 약속과 계획과  뜻은 십자가를 향하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예수 그리스

도의 죽으심으로 말미암아 구약에 약속하신 그 약속을 이루셨습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죽으

심으로 우리가 죄에서 구원받았습니다.십자가의 죽음을 통해서 우리오ㅓ 원수 되었던 모든

것들이 다 풀려지고, 우리는 온전히 해방 되었습니다.

사랑하는 청취자 여러분! 우리가 확실하게 아는 것은, 예수 그리스도의 죽음에 하나님의 모

든 계획과 섭리가 담겨 있다는 사실입니다. 우리가 '하나님을 믿는다'는 것은 바로 십자가를

통하여 하나님 앞에 나아갈 수 있다는그 약속을 믿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그 아들 예수

님을 십자가에 못 박히게 하셨습니다. 그 죽음은, 예수님이 지은 형벌로 받는 게 아니었습니

다. 예수님은 죄가 하나도 없으셨습니다. 예수님은 정말 흠이 없고 점이 없는 분이십니다.

 

빌라도는 세 번이나 "나는 그에게서 아무런 죄도 발견하지 못했다."고 했습니다. 그런데 하

나님께서는 왜 죄가 없는 예수님을 십자가에 못 박으셨습니까? 주님은 바로 우리의 죄 때문

에 십자가에서 심판을 받으셔야 했습니다. 그리고 여러분이나 제가 받아야 할 죄에 대한 심

 판은 십자가에서 이미 끝이 났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인간을 지극히 사랑하셨기 때문에, 인간

에게 내려야 할 추하고 더러운 죄의 심판을 십자가 위에서 예수 그리스도에게 다 쏟아버리

셨습니다.

오늘도 여러분은 이 세상을 살면서 여러 가지 더러운 죄를 짓고 악한 일을 행했는데, 그 죄

에 대한 기억이 날 것입니다. 그러나 그 죄를 위해 이미 십자가에서  예수님이 형벌을 받으

셨습니다. 이것이 하나님의 약속입니다.  이것이 하나님의 사랑입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받

아야 할 그 모든 형벌을 십자가에서 예수 그리스도에게 다 쏟으셨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

리가 해야 할 일은 그 사랑을 마음으로 받아들이는 것 뿐입니다. 그것을 믿는 것입니다.

 

이젠 우리가 심판받아야 할 죄는 남아있지 않습니다. 비록 여러분의 기억에는 남아 있을지

모르지만, 하나님의 기억에는 남아있지 아니하십니다. 그렇게  때문에 우리는 하나님의 그

귀한 약속을 믿고, 하나님의 뜻을  마음에 받아들이는 것입니다.

"내가 네게 약속한 것을 다 이루기까지 너를 떠나지 않으리라."

라고 말씀하신 것처럼,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약속하신  것은 그리스도를  통하여 십자가

에서 다 이루셨습니다.

사랑하는 청취자 여러분! 오늘 저는 여러분에게 묻고 싶습니다.  우리 가운데 죄를 범치 않

는 사람은 한 사람도 없습니다. 우리 가운데 스스로 의인된 사람은  한 사람도 없습니다. 여

러분의 모든 죄의 벌을 예수님께서 받으셨고, 여러분이 과거에 지은 죄, 현재 짓고 있는 죄,

앞으로 지을 죄까지 예수님께서 온전하고 깨끗하게 해 놓으신 약속을 믿습니까? 아직 에수

님께서 여러분의 죄를 덜 사하시고 남겨 두었다고 생각하십니까?  주님은 온전하고 깨끗하

게 사하셨습니다.

 

그 귀한 구속의 비밀을 여러분 마음 속에 받아들이고 믿으시게 되기를 바랍니다. 그래서 귀

한 하나님의 축복이 여러분 마음 가운데 넘쳐나게 되기를 바랍니다.

 

오늘 '네게 허락한 것을 다 이루기까지' 말씀을 여기에서 마칩니다.  인생의 남은 귀한 시간

들을 하나님과 함께 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합창단 화보가 준비되지 않아서 칸타타 화보를 대신 올립니다.

1분 말씀입니다. 꼭 시간내서 들어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