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브라함, 노아, 욥, 다윗 등의 사람들은 예수 그리스도가 오시기 전에 이 세상에 사았던 사람들 이었습니다.
그들은 어느날 하나님의 계시를 받았습니다.그들은 장차 아브라함의 씨에서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가
올 것을 깨달았습니다. 그것이 하나님의 뜻이기 때문에 예수님이 아직 오시지 않았지만 예수 그리스도가 이땅
에 오셔서 십자가에 못박혀 그들의 모든 죄를 씻으실 것을 확실하게 믿었다는 것입니다.
그들은 장차 예수님이 오시면 그들의 모든 죄가 눈처럼 희게 씻어질 것을 믿었기 때문에, 실제로 행위 적으로
는 죄를 짓고 있었지만, 마음은 장차 오실 예수님을 믿는 믿음으로 깨끗한 가운데 있었습니다.
그들의 마음은 의로웠다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노아는 의인이라고 하셨고, 욥도 의인 이라고 하셨습니다.
이브라함이 의인이 된 이유도 바로 거기에 있는 것 입니다. 그들은 아직 예수님 께서 오시지는 않았지만, 예
수님께서 십자가에 못밖혀 죽으심으로 말미암아 그들의 모든 죄를 씻으실 것을 믿음으로 - 그들이 비록 죄는
지었지만 - 그들 자신이 죄를 씻기 위해서 수고해야 할 필요가 없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왜냐 하면, 죄에 관한 일은 그들이 해도 되지 않을 뿐 아니라, 또한 예수님이 완벽하게 씻으시기 때문에 그들
더 이상 그 죄에 대해서 무엇을 해야 할 필요가 없었다는 것입니다. 다만, 주님께서 그들의 죄를 깨끗케 하실 것
을 믿음으로, 장차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의롭게 될 것을 믿음으로, 예수 그리스도의 의를 믿음으로 끌어와
서 그들은 마음에서 이미 의롭다 함을 입었다고 하는 것입니다.
여러분, 무디 과학 영화에 보면 빛에 대한 이야기가 나오는데, 만일 우리가 이 지구에서 2000광년(광년 : 빛이
1년동안 가는 거리) 떨어진 곳에 있는 별을 보고 있다면, 우리는 2000년 전에 그 별에서 발사된 빛을 보고 있다
는 것입니다. 그 별에서 나온 빛이 지구까지 도달하는 데 2000년이 걸리기 때문에 , 지금 우리는 2000년 전에
출발한 빛을 보고 있다는 것입니다.
그와 반데로 구약 시대의 사람들은 2000년 후의 지구에서 일어날 일들을 믿음으로 보고 있엇다는 것입니다
그들은 2000년 후나 아니면 3000년, 4000년 이후에 예수 그리스도가 십자가에 못밖혀 죽으심으로 말미암아
그들의 모든 죄를 사할 것을 믿었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그들은 마음의 죄를 씻음 받았다는 것입니다.
최웅렬 화백께,
화백님의 솜씨를 잠시 빌어다 썼습니다. 마음 상하시면 바로 지우겠습니다.
항상 좋은날 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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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불친님들께!
저의 삶이 시간적 여유가 부족함으로 자주 뵙지 못해서 죄송합니다.
글은 1주일에 한번 정도 올릴 수 있을 텐데, 찾아 뵙는 시간도 들쭉
날쭉 해서 여간 죄송 합니다. 노여워 마시고 지도 편달 부탁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항상 기쁨이 넘치는 가정 이루어 나가시길 바라며 이 글을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