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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브라함의 복 3

사랑, 이 큰 구원 2013. 2. 21. 16:57

 

                         다윗은, 예수님이 오시기 훨씬 이전의 사람이었습니다. 그런데 그는 일한 것이 없이도 하나님께 의로우심

                         을  받는 행복에 대한 예언을 했습니다. 다윗은 그 사실을 믿었기 때문에 그것을 예언할 수가 있었습니다.

                         그는 아무일도 하지 아니하였습니다. 죄를 위하여 회개하거나 노력하거나 그 무엇도 하지 아니하였지만

                         하나님이 보실때 의롭게 되었다는 말은, 바로 예수 그리스도께서 십자가에 못밖혀 죽으신 그 죽음이 그를

                         의롭게 했다는 것입니다.

                         예수님이 오시면 그의 모든 죄를 깨끗하게 씻는다는 사실을 믿었기 때문에, 예수님이 오시기도 전에 이미

                         다윗은 의롭게 되었으며, 의인이라고 말할 수가 있었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그 불법을 사하심을 받고 그 죄를 가리우심을 받는 자는 복이 있고, 주께서 그 죄를

                               인정치 아니하실 사람은 복이 있도다." 라고 다윗은 말했습니다.

                         우리가 아는데로 다윗도 죄를 지었습니다. 다윗은 분명히 우리아의 아내를 범했고, 우리아를 죽였습니

                         다. 간음과 살인죄를 지었지만, 다윗은 하나님의 약속으로 말미암아 주님께서 그 죄를 인정치 아니한다

                         고 믿었습니다. 그래서 그와 하나님 사이는 다시 회복 되었으며, 그는 하나님께 기도할 수 있었고, 하나

                         님은 그 기도를 받으셨습니다. 그 상태는 다윗의 모든 악하고 흉칙한 죄를 씻음 받았다는 것을 의미 합

                         니다.

                         우리는 구약 성경에 다윗이 우리아의 아내와 동침한 이야기가 상세하게 기록된 것을 볼 수 있습니다.

                         하나님은 왜 그 죄를  기록 했습니까? '그런 죄를 지은 다윗이 어떻게 그 죄를 씻음 받는가?' 하는 부

                         분을 우리에게 깨우쳐 주기 위함입니다. 로마서는 다윗에 대해 다음과 같이 기록하고  있습니다.

                            "일한 것이 없이 하나님께 의로 여기심을 받는 사람의 행복에 대하여"

                            다윗은 우리아의 아내를 범한 그 죄를 사하심을 받고 가리우심을 받아서, 그 죄는 하나님이 다시 죄

                         로 인정치 아니한다는 사실을 믿었습니다. 왜 그렇게 되었습니까? 바로 하나님께서 보내실 예수 그리

                         스도께서 십자가에 못박혀 죽으심으로 말미암아 우리의 모든 죄를 영원히 해결했기 때문입니다.

                         자, 이제 다윗이나 노아나 욥이나 아브라함과 같은 분들은, 앞으로 오셔서 십자가에 못박혀 죽으시고

                         그들의 죄를 사하실 예수 그리스도를 바라보고 죄가 사해졌다고 믿었습니다.

 

                        이제 우리는 2000년 전에 오신 예수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십자가에 못박혀 죽으셔서 우리의 죄가

                        확실하게 사해졌다는 사실을 믿고  우리 마음이 죄에서 해방을 받는 것입니다.

                         우리를 죄에서 해방시키는 것은,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못박혀 죽으심으로 우리 죄를 사했다는 사실을 믿

                        는 믿음 외에 다른 방법이 없다는 것입니다.

 

                                         오늘은 여기에서 멈추겠습니다. 좀더 길게 쓰고 싶으나 미쳐 읽지 못하시는 분들

                                       을 위해 가능한한 짧게 올리려고 노력 합니다. 많이 읽어 주시고 함께 해 주시기 바

                                       랍니다.   감사합니다.

 

 

그때 그시절 독일로간 우리의 슬픈 선배님들의 노고를 생각해 봅니다.

요즘 물질의 풍요로 인해 오히려 각박해진 사회를 되돌아 보는 마음으로 올림니다.

50년 그 아픔이 아직 끝나지 않았습니다. 갑사합니다.

 

 

 

                                             

봄의 소리가 멀리서 울리는 것을 듣습니다.

모두에게 희망과 소망이 가득 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