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도를 따서 그 즙을 잔에 짜서 드렸노라 이번 주 말씀을 시작하겠습니다. 창세기 40장은 이렇게 시작 됩니다. "그 후에 애굽왕의 술 맡은 자와 떡 굽는 자가 그 주 애굽 왕에게 범죄 한지라. 바로가 그 두 관원장, 곧 술 맡은 관원장과 떡 굽는 관원장에게 노하여 그들을 시위대장의 집안에 있는 옥에 가두니 꼳 요셉의 갇힌 곳이라,"(창세기40:1~3) 술 맡은 관원장과 떡 굽는 관원장이 죄를 지었다고 했습니다. 그런데 한 사람은 구원 받고, 한 사람은 멸망을 당합니다. '옳거니 이것은 인간이 구원 받는 길과 멸망 당하는 길을 가르쳐 주는 이야기다!' 관심을 가지고 성경을 읽었습니다. 목사는 '똑같이 죄를 지었는데 왜 한 사람은 구원을 받고 한 사람은 멸망을 당하는지' 찾아야 합니다. 신기한 것은 두 사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