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가지의 꿈 안녕하십니까. 그동안 창세기를 통해 많은 이야기를 나누었는데, 창세기 강해를 잠시 멈추고 다른 다른 방향으로 시작해 봅니다. 오늘은 두 가지의 꿈이라는 주제로 먼저 문을 열겠습니다. 언제든지 마음에 있는 이야기를 올려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문을 엽니다. "술맡은 관원장이 그 꿈을 요셉에게 말하여 가로되 '내가 꿈에 보니 내 앞에 포도나무가 있는데 그 나무에 세 가지가 있고 싹이 나서 꽃이 피고 포도송이가 익었고 내 손에 바로 의 잔이 있기로 내가 포도를 따서 그 즙을 바로의 잔에 짜서 그 잔을 바로의 손에 드렸노 라.' 요셉이 그에게 이르되 '그 해석이 이러하니 세 가지는 사흘이라, 지금부터 사흘 안에 바로가 당신의 머리를 들고 당신의 전직을 회복하리니 당신이 이왕에 술 맡은 자가 되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