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라시아스 합창단 4

땅이 스스로 어두움을 물리칠 수 없었다.

땅이 스스로 어두움을 물리칠 수 없었다. 신앙생활도 몸과 마음이 하나로 합해질 때 아주 쉽습니다. 그런데 손과 발은 잘 움직이지만 앞이 보이지 않는 소경처럼, 사람들이 마음의 세계가 없으니까 몸으로만 열심히 기도하고 봉사하고 전도하려고 합니다. 소경이 진흙탕에서 벗어나려고 애쓰지만 어디로 가야 하는지 몰라 진흙탕을 헤메는 것처럼, 신앙생활을 열심히 하지만 길을 찾지 못해 늘 마음이 고통스 럽습니다. 성경은 신구약 66권을 다 합하면 1,800페이지쯤 됩니다. 한 페이지를 앍는데 대략 2분쯤 걸 리고 성경을 다 읽으려면 3,600분이 걸립니다. 시간으로 환산하면 60시간으로, 하루에 열 시 간씩 성경을 읽으면 엿새면 다 읽을 수 있습니다. 다른 일을 거의 하지않고 성경만 읽는다고 하면 일 년에 쉰 번 정도..

카테고리 없음 2021.12.07

루스가 변하여 벧엘로 2

루스가 변하여 벧엘로 2 안녕하셨습니까? 지난 회에서 전해드린 말씀 말미에 하나님이 제 생각을 이끌어 주신 말씀을 드렸습니다. 지혜가 부족할 때는 지혜를 말씀을 통해 주셨고, 사람이 필요할 때는 사람을 보내 주셨고, 물질이 필요할 대는 물질을 주셨으며, 이런 저런 방법으로 하나님은 계속해서 저를 복음으로 이끌어 주신 말씀을 드렸습니다. 그럼 다음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제가 남들보다 잘나고 똑똑하고 잘나서 지금 복음의 일을 하는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 께서 기뻐하시는 일이기 때문에 하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쓰시는 사람들은 위대하고 뛰 어난 사람들이 아닙니다. 하나님께서는 죄 사함을 받고 예수 그리스도를 마음 속에 영접 한 자를 들어 쓰십니다. 지금 여러분 보기에 어떠하든지 간에, 여러분이 모든 죄를 사함..

카테고리 없음 2021.10.30

루스가 변하여 벧엘로 1

새루스가 변하여 벧엘로 1 청취자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창세기 28장의 야곱에 대한 이야기를 계속 하겠습니다. 야곱은 밧단 아람으로 내려가다가 벧엘에서 하나님을 만났습니다. 28장 16절 말씀부터 읽겠습니다. "야곱이 잠이 깨어 가로되, '여호와께서 과연 여기에 계시거늘 내가 알지 못하였 도다.' 이에 두려워하여 가로되, '두렵도다, 이곳이여! 다른 것이 아니라 이는 하 나님의 전이요. 이는 하늘의 문이로다,' 하고 야곱이 아침에 일찍이 일어나 베게 하였던 돌을 가져 기둥을 세우고, 그 위에 기름을 붓고 그 곳 이름을 벧엘이라 하였더라, 이 성의 본 이름은 루스더라." 19절까지 읽었습니다. 야곱은 하나님의 약속을 가지고 갔기 때문에, 그가 어디로 가든지 하나님께서 그와 함께 계셨습니다. 우리가 하난 알아..

카테고리 없음 2021.10.16

네게 하락한 것을 다 이루기까지 2

네게 허락한 것을 다 이루기까지 2 안녕하십니까? 지난 회에서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하신 그 모든 약속을 잊어버리지 않고 다 이루셨습니다. 노아나 아브라함이나 야곱이나 다윗에게뿐 아니라, 우리에게 약속하신 것 도 그대로 다 이루셨습니다. 하는 부분 까지 말씀 드렸습니다. 그럼 다음을 이어가겠습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그렇기 때문에 우리가 ㅡ인간적으로 좋아 보이는 면에 망을 두어야 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약속에 소망을 두어야 합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어떤 일을 허락 하시고, 우리를 어떻게 도우시며, 앞으로 어떻게 행할 것인가?' 그것을 우리 머리로 추측하 지말고, 성경을 펴놓고 약속을 냉정하게 살펴 보십시오. 하나님께서는 당신이 약속하신 그 약속을 따라 우리를 축복하실 것이고, 우리는 그 약속대..

카테고리 없음 2021.10.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