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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앙은 '내 생각을 따라가느냐, 성경을 따라가느냐?'의 싸움

신앙은 '내 생각을 따라가느냐, 성경을 따라가느냐?'의 싸움 신앙생활에 있어서 제일 중요한 것이 이 부분입니다. 성경 곳곳에서 하나님은 당신의 생각과 우리 생각이 다르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우리가 좋아하는 것과 하나님이 좋아 하시는 것이 다르고, 우리에게는 옳아 보여도 하나님이 보시기에 틀릴 수 있습니다. 그런데 사람들은 자기 생각이 맞고 옳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신앙생활이 어렵습니 다. 성경 말씀이 자기 생각과 다르기 때문입니다. 성경 말씀이 자기 생각과 깉으면 따 르기 좋은데, 다르게 때문에 신앙생활이 어렵습니다. 성경 말씀대로 하면 안 되고 망 할 것 같고, 내 생각대로 해야 잘될 것 같습니다. 그런 마음을 사탄이 우리 마음에 넣 어줍니다. 신앙생활은 결국 '내 생각을 따라가느냐, 성경을 따라가느냐..

카테고리 없음 2022.04.02

어머니 저주를 받게 되면 어쩌려고요?

지난 회 끝에 드린 말씀은 내 인생을 내 방법으로 사는가, 아니면 주님의 뜻에 따라 사는가 하는 말씀을 드렸습니다. 그것이 경정되면 신앙은 정말 쉽고 재미있습니다. 그 럼다음 말씀을 이어가도록 하겠습니다. "어머니 저주를 받게 되면 어쩌려고요?" 창세기 27장에는 야겁과 에서의 이야기가 나옵니다. 아버지 이삭은 에서를 사랑했고, 어머니 리브가는 야곱을 사랑했습니다. 이삭이 에서를 사랑하는 조건이 하나 있었습니 다. 에서는 사냥을 잘했고, 그가 사냥한 고기로 만든 요리를 이삭이 좋아했습니다. 리브 가가 야곱을 사랑하는 데에는 조건이 없었습니다. 성경에 그냥 야곱을 사랑했다고 되 어 있습니다. 아버지 이삭은 에서가 복을 받기 원했고, 어머니 리브가는 야곱이 복을 받 기 원했습니다. 이삭이 나이 많아 눈이 어..

카테고리 없음 2022.03.23

"출소하면 다시 들어올 것 같으니 저를 지도해 주십시요."

"출소하면 다시 들어올 것 같으니 저를 지도해 주십시요." 16년을 교도소에서 보낸 후 정말 바보같은 자신을 발견한 그가 마음을 돌이키는 것까지 말씀을 드렸습니다. 그럼 다음 이야기를 이어가도록 하겠습니다. 김기성 형제가 복역 기간이 3개월 정도 남았을 때 정말 기뻣습니다. 16년을 교도소에 있다가 밖으로 나갈 것을 생각하니 꿈만 같았습니다. 친구들에게 언제 나간다고 편지를 썼습니다. 아버지에게도 편지를 썼습니다. 그런데 출소 후의 삶을 생각해 보았습니다. '아버지에게 큰절을 들고, 친구들과 모여서 술을 마시겠지...,' 그렇게 흘러가면 교도소에 다시 들어올 것 같았습니다. 출소하는 사람들이 가장 두려워하는 것이 다시 교도소에 들어오는 것입니다. 그래서 나갈 때는 누구나 '죽어도 여기 안 들어와! 정대 ..

카테고리 없음 2022.03.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