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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경과 앉은뱅이 같은 몸과 마음

소경과 앉은뱅이 같은 몸과 마음 *성경을 읽다보면, 우물가에서 아내를 만난다는 사실을 알 수 있습니다. 성경이 말하는 세계를 성경이 가르쳐 줍니다. 지난 번에 올려드린 마지막 구절 말씀입니다. 그럼 .......... 마음은 몸과 전혀 다른 구조로 되어 있습니다. 몸은 무엇에 잡히기도 하고 어딘가에 갇히기도 합니다. 몸이 미국에 가려면 비행기를 타야 합니다. 마음은 전혀 다릅니다. 마 음은 어디든지 가고 싶은 곳으로 바로 날아갑니다. 한국에 있으면서 미국에 사는 친척 집을 생각으로 방문할 수 있습니다. 옛날에 어느 소경이 길을 가다가 진흙탕에 빠졌습니다. 거기에서 빠져나오려고 애를 썼지만 나올 수 없었습니다. 이쪽으로 가도 진훍탕, 저쪽으로 가도 진훍탕이어서 발을 디딜 때마다 미끄러지고 또 미끄러졌습니다..

카테고리 없음 2021.11.27

두 가지의 꿈

두 가지의 꿈 안녕하십니까. 그동안 창세기를 통해 많은 이야기를 나누었는데, 창세기 강해를 잠시 멈추고 다른 다른 방향으로 시작해 봅니다. 오늘은 두 가지의 꿈이라는 주제로 먼저 문을 열겠습니다. 언제든지 마음에 있는 이야기를 올려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문을 엽니다. "술맡은 관원장이 그 꿈을 요셉에게 말하여 가로되 '내가 꿈에 보니 내 앞에 포도나무가 있는데 그 나무에 세 가지가 있고 싹이 나서 꽃이 피고 포도송이가 익었고 내 손에 바로 의 잔이 있기로 내가 포도를 따서 그 즙을 바로의 잔에 짜서 그 잔을 바로의 손에 드렸노 라.' 요셉이 그에게 이르되 '그 해석이 이러하니 세 가지는 사흘이라, 지금부터 사흘 안에 바로가 당신의 머리를 들고 당신의 전직을 회복하리니 당신이 이왕에 술 맡은 자가 되었 ..

카테고리 없음 2021.11.11

루스가 변하여 벧엘로 2

루스가 변하여 벧엘로 2 안녕하셨습니까? 지난 회에서 전해드린 말씀 말미에 하나님이 제 생각을 이끌어 주신 말씀을 드렸습니다. 지혜가 부족할 때는 지혜를 말씀을 통해 주셨고, 사람이 필요할 때는 사람을 보내 주셨고, 물질이 필요할 대는 물질을 주셨으며, 이런 저런 방법으로 하나님은 계속해서 저를 복음으로 이끌어 주신 말씀을 드렸습니다. 그럼 다음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제가 남들보다 잘나고 똑똑하고 잘나서 지금 복음의 일을 하는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 께서 기뻐하시는 일이기 때문에 하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쓰시는 사람들은 위대하고 뛰 어난 사람들이 아닙니다. 하나님께서는 죄 사함을 받고 예수 그리스도를 마음 속에 영접 한 자를 들어 쓰십니다. 지금 여러분 보기에 어떠하든지 간에, 여러분이 모든 죄를 사함..

카테고리 없음 2021.10.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