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정한 구원은 '사마리아인이 모든 일을 하는 것' 어떤 사람이 강도를 만나 죽어가고 있었습니다. 제사장이 그냥 지나가고 레위인도 그냥 지나 갔습니다. 그때마다 강도 만난 자는 생각했습니다. '저 사람이 나를 도와 주지 않으면 나는 죽는데.....,' 죽음이 다가왔습니다. 절망스러웠습니다. 그때 세 번 째로 사마리아인이 왔습니다. 누가복음 10장 33절에 굉장히 아름다운 이야기가 나옵니다. "어떤 사마리아인은 여행 하는 중 거기 이르러 그를 보고 불쌍히 여겨" 이 말씀에서 '거기'가 어디입니까? 강도 만난 자가 쓰러져 있는 곳, 기쁨과 소망이 없는 곳, 절망뿐인 곳, 죽음이 기다리는 곳입니다. 어떤 사마리아인이 거기 쓰러져 죽어가고 있는 강도를 만난 자를 보고 불쌍히 여겼습니다. "가까이 가서 기름과 포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