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님이 하신 일을 빼고 나의 것을 더하는 만큼 구원이 무너진다 죄를 사함 받는 것이 우리 생각으로는 이해가 잘 안 됩니다. 구원받으려면 우리가 선해야 하고, 하나님의 뜻대로 살아야 하고, 율법을 지켜야 되는 줄 알기 때문입니다.그런데 인간은 죄를 지을수 밖에 없습니다. 제, 아버지가 돌아가시기 직전에 말씀하셨습니다. "내가 하늘나라에 가고 싶다. 그런데 너무 늦었다. 무슨 공로가 있어야지." 그 순간 제가 목사인 것이 말할 수 없이 감사했습니다. 목사이기에 아버지에게 복음을 전할 수 있었습니다. 누워 계시는 아버지에게 한두 시간 정도 음을 전했습니다. "아버지는 선한 일을 많이 하셨습니다. 하지만 죄도 있습니다. 선과 악이 섞이면 하나님이 절대로 받지 않으시기에, 아버지가 선한 일을 하신 것으로는 하늘..